부인암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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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자궁암이란?"
암은 악성종양으로써 왕성한 증식과 침윤의 특성이 있으며 발생한 최초의 발생장기를 떠나 임파선 또는 혈관을 통로로 인체의 각 부분으로 전이하여 결국은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종양가운데는 성장 속도가 느리고 어느 정도까지만 자라고 성장을 멈추며 주위의 정상적인 조직과는 경계가 분명하고 일반적으로 생명에는 지장을 주지않는 양성 종양이 있습니다.
여성에게 있어서 암 발생율은 자궁경부암 > 위암 > 유방암 > 대장암 > 폐암 > 간암 순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암 중에서도 여성생식기관에서 발생하는 암을 통칭하여 부인암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와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에 발생하는 난소암, 외음부에 발생하는 외음부암, 질에 발생하는 질암, 나팔관에 발생하는 난관암, 태반에 발생하는 난관암, 태반에 발생하는 융모상피암 등이 있습니다. 유방에 생기는 유방암도 넓은 의미에서 본다면 부인암의 범주에 속합니다.
- 자궁암
자궁암은 어느 날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가 서서히 암으로 변합니다. 정상세포는 "상피세포내 신생물"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자궁암으로 발전하는데 정상세포가 이 단계를 거쳐 암세포로 발전하기까지는 대략 10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조기에 예방하여야 합니다.
자궁암 검사는 아프지도 않고 비용도 싼 편입니다. 자궁암의 초기증상은 질 출혈이며 정상적인 월경이 아닌 질 출혈은 한번쯤 의심을 해보아야 하며 성관계 후의 출혈 또는 폐경이후의 출혈은 반드시 자궁암 검사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자궁암이 일정단계까지 진행이 되면 질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게 되며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자궁암 검진과 자궁암의 단계별 증상과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자궁암의 검진
- 질세포진
- 자궁경부의 육안적 검사와 더불어 간단하게 질경삽입 후 자궁경부 및 질내의 세포를 채취,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를 가려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비용도 싸고 검사도 간단하며 단시간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검사물 채취방법 및 장소, 검사실의 판독능력에 따라 결과의 정확성이 문제될 수도 있습니다. 정확도는 80% 내외입니다.
- 질 확대경 검사
- 좀 더 정확한 결과를 알기 위해서는 자궁 경부의 병소를 확대 관찰하는 질확대경 검사를 하게 됩니다. 역시 부담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으며 세포진 검사와 병행시 98% 정도의 정확도를 나타냅니다.
- 조직검사
- 세포진결과가 전암기 혹은 암의 의심이 가면 그 부위의 조직 일부를 떼어서 자세히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진행된 경우는 눈으로 보아 암이란 것을 알 수 있지만 병리조직학적 유형을 가려내기 위해서라도 조직검사를 해야만 암이란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이것으로 자궁경부암은 99% 확진이 가능합니다.
- 자궁경부암
우리나라에서 자궁경부암은 전체암 중에서는 4위,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중에서는 빈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민보건상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역학
- 국내의 경우 자궁경부암의 유병률 수준은 10만명당 31명 정도이고, 사망률은 10만명당 6.8명 수준으로 지난 10년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발생률과 유병률의 빈도를 연령별로 보면 50대, 60대, 40대의 순입니다.
현재 자궁경부암 발생에 관해서는 성적 접촉성 감염질환 모델이 가장 널리 인정되고 있으며, 조기에 시작된 성적활동, 다수의 성교상대자, 남성요인, 인유두종 바이러스감염(HPV), 인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 등이 자궁경부암 발생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수 많은 역학적, 실험적 연구를 통하여 HPV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유력한 원인인자로 믿어지고 있습니다.
- 사회, 인구학적 특성
- 자궁경부암 발생이 사회경제적으로 낮은 계층의 인구집단에서 더 잘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는 기술역학 및 분석역학적 연구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소견입니다. 가톨릭수녀, 아만파, 모르몬교도, 유태교도에서 특히 낮은 발생을 보인다는 연구도 있다. 유태인에서 자궁경부암이 적은 이유로 월경주기의 초반에는 성교를 금지하는 종교적 이유와 남편의 할례를 들기도 합니다.
- 결혼 및 성교요인
- 수세기전부터 자궁경부암은 미혼여성보다는 결혼한 여성에서 더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왔습니다.
근래에는 결혼자체보다는 성행위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첫 성교시 연령이 가장 중요한 변수로 첫 성교경험의 나이가 어릴수록 자궁경부암의 발생위험이 처녀의 경우나 첫 성교 경험을 늦게 한 경우에 비해 높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첫 성교시 연령이외에 성교상대자의 수도 자궁경부암 발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기존의 사춘기 소녀의 자궁경부조직은 외부자극에 대해 상대적으로 예민하므로 첫 성교를 어린나이에 경험할수록 자궁경부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가설에 따른 것입니다.
- 월경 및 출산요인
- 임신 자체가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가에 대해서도 아직 명확한 결론이 안나있는 실정이고 불완전한 출산관리나 불완전한 출산관리나 분만형태 그리고 인공유산 등도 위험요인 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된바 있으나 확실치 않습니다.
- 성교상대자의 특성
- 남성측요인은 그 대부분이 남성의 성교상대자에 관한 것으로 남자의 성교 상대자수가 많다거나 성병에 걸린적이 많다거나 성교의 첫 연령이 어린 경우, 접대부와의 접촉 등을 말합니다. 즉, 남성의 불결한 성적행위가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과 밀접히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 흡연
- 흡연자 자궁경부 점막에서 cotinine, nocotine이 검출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돌연변이 활동도 보이고 있어 흡연에 의한 발암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흡연에 의해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병원체의 감염이 유발되던지 혹은 경구 피임제에 의한 작용이 흡연에 의해 촉진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 경구피임약
- 장기복용자에서 비침윤성 자궁경부 이상 소견의 위험이 증대된다고 하였습니다.
- 자궁내막암
자궁 내막에 생기는 암으로 현재 미국에서는 그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반면 자궁 경부암의 발생 빈도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활 환경의 개선 및 의학의 발전으로 평균 수명이 연장되어 자궁 내막암의 호발 연령인 폐경기 여성층의 증가 및 경구 피임약 사용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자궁 내막암이 발생하기 쉬운 위험요인들로는 비만증, 당뇨병, 불임증, 갑상선 기능 장애, 유방암, 경구 피임약의 복용 등이 있습니다.
자궁 내막암은 75%가 폐경기 이후에 발생하며, 15%가 폐경기 전후, 그리고 10%는 폐경기 전 여성에서 발생합니다. 자궁 내막암은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자궁암 검사로는 알 수 없으며 초음파 검사와 자궁내막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폐경기 이후의 출혈, 40세 이후의 과다한 자궁 출혈이나 불규칙한 자궁 출혈, 비만한 여성, 유방암 또는 난소암을 앓았던 여성, 장기간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여성은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 자궁내막암을 선별 검진해야 할 사람들
-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는 폐경기 여성
- 비만한 폐경기 여성, 특히 자궁내막암, 유방암, 장암, 난소암의 가족력이 있을 때
- 폐경이 52세 이후에 된 여성
- 무배란성 주기를 가지고 있는 폐경 전의 여성, 예를 들면 다낭성 난소종양
- 자궁암의 진행단계
-
| 단계 |
증상 |
치료 |
| 0기 |
암세포가 상피 세포 내에서만 발견 |
원추형 절제, 자궁적출술 |
| 1기 |
암세포가 자궁 경부에 국한됨 |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등을 단독병행치료 |
| 2기 |
암세포가 자궁 경부를 약간 벗어남 |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등을 단독병행치료 |
| 3기 |
암세포가 자궁 경부를 상당히 벗어남 |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등을 단독병행치료 |
| 4기 |
암세포가 신체의 다른 장기까지 번짐 |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제 투여 등을 단독병행치료 |